(씨넷코리아=김지학 P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혼합현실(MR) 기기 홀로렌즈2는 전작에 비해 넓은 시야각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몰입감을 개선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홀로렌즈2는 기업용으로 제작되어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산업환경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씨넷닷컴은 홀로렌즈의 제작자 알렉스 키프만을 만나 혼합현실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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