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개한 콘셉트카 ‘비전 어바네틱(Vision URBANETIC)’은 용도에 따라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자율주행 전기차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지역 정보를 분석해 주변 교통을 예상할 수 있고 전면과 측면에 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가 외부 사각지대까지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비전 어바네틱은 도심지역 친환경 이동수단뿐 아니라 택배와 같은 유통 서비스에도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