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BMW가 스스로 시동을 걸고 주행까지 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담은 모델은 BMW R1200 GS로, 운전자 없이 시동을 걸고 가속이나 방향전환 등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 탑승할 시에는 주변 교통상황을 감지해 알리거나 부분 자율주행을 적용한 크루즈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BMW는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이 판매 목적보다는 미래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