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HMD 글로벌이 MWC 2019에서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를 공개했다.
5.99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 노키아 9 퓨어뷰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개와 20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포함해 총 6개를 탑재했다.
특히 ToF(Time of Flight)센서를 장착해 심도 모드를 이용하면 RAW 포맷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과 연동해 전문가 수준의 사진 편집이 가능하다.
가격은 699달러(약 78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한편 HMD 글로벌은 노키아 9 퓨어뷰를 포함해 초저가형 스마트폰인 ‘노키아 1 플러스’와 ‘노키아 3.2’,‘노키아 4.6’ 피처폰인 ‘노키아 210’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