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달려본 겨울왕국’…테슬라의 알래스카 생존기

(씨넷코리아=김지학 PD) 겨울철 낮은 기온과 강설 등의 기후 요소는 자동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전동모터를 사용하는 전기차의 경우 성능 저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美씨넷은 극한의 날씨 속에서 전기차의 성능을 살펴보기 위해 알래스카 중부에 위치한 테슬라 주행 검사장에서 극한실험을 진행했다.  

테스트는 테슬라의 모델X 팔콘 윙, 모델S P100D, 모델3 듀얼모터를 두고 각각 빙판 언덕길과 눈 밭 도로에서의 주행 능력 등 3가지 방식으로 진행했다. 
 
알래스카의 극한 지형과 날씨에서  테슬라 전기 자동차가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