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음향기기 전문업체 자브라(Jabra)가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무선헤드폰 ‘엘리트 85h(Elite 85h)’를 공개했다.
엘리트 85h는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리 정도를 조정해주는 ‘스마트 사운드’ 기능을 지원하고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아마존 음성비서인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할 수 있어서 음성 명령만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자브라 엘리트 85h는 오는 4월에 299달러(약 33만 원)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