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HP가 CES 2019에서 출시한 ‘오멘 X 임페리움 65’는 엔비디아 지싱크(G-Sync)기술이 적용된 4K 게이밍 디스플레이다.
오멘 X 임페리움 65는 4K UHD 해상도, 최대 144Hz의 고 주사율 제품으로 384개의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었고 1000니트 밝기를 가지고 있다. 또 120W의 사운드 바가 함께 제공되고, 후면 포트 주변에 센서를 이용한 LED 램프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연결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5000달러(약 561만 원)이고 3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HP는 오멘 X 임페리움 65와 함께 엔비디아 RTX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데스크탑 ‘오멘 오벨리스크’와 ‘오멘 15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