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레노버가 출시한 신제품 ‘레노버 스마트 클락(Lenovo Smart Clock)’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는 침실용 스마트 탁상시계이다.
전면에는 4인치 IPS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패브릭 타입의 외관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탁상시계와 같은 일반적인 알람은 물론 굿모닝 루틴 모드를 이용해 날씨, 뉴스, 일정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음성 명령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등 AI 비서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가격은 80달러(약 9만 원)로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