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 현지 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 2019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로욜이 공개한 ‘롤러블 키보드’는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휴대용 키보드로, 자판이 막대형 본체 속으로 완전히 말려들어가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또 플렉시블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도 함께 공개했는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지원한다.
이밖에도 2018년 큰 화제가 되었던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 와 터치스크린 탑재된 가방과 인공지능 로봇 등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