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출시한 ‘에어랩 스타일러’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물체 표면 가까이에서 형성된 기류가 압력의 차이로 달라붙는 ‘코안다 효과’를 적용해 낮은 온도에서 모발의 손상 없이 볼륨감 있는 컬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머릿결 손상 방지를 위해 초당 40회까지 바람 온도를 측정해 온도를 조절해주는 열 제어 기술을 탑재했다.
가격은 다이슨 공식 온라인스토어 기준 59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