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노키아가 출시한 스마트폰 ‘노키아 7.1’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가성비를 갖춘 중급 스마트폰이다.
5.8인치 노치 디자인 디스플레이와 1200만·5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전·후면 카메라 모두 인물 모드와 배경 흐림 효과를 지원하고 ISO와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 모드도 제공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636으로 전작인 노키아 7에 비해 40%가량 성능이 향상되었다.
가격은 349달러(약 39만 원)부터 시작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