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구글은 스마트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구글에게도 흑역사로 기억되는 실패작들이 있다.
‘구글 웨이브’는 웹상에서 실시간 협업 및 수정을 할수 있는 문서 플랫폼으로 2009년 야심차게 론칭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고 3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겨냥해 출시한 SNS 서비스, ‘구글 플러스’ 는 구글 계정 강제연동이나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2019년 8월 중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지울 수 없는 구글의 흑역사 톱5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