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레노버에서 출시한 ‘요가 북 C930’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탑재한 투인원(2in1) 태블릿 PC이다.
요가 북 C930은 9.9mm의 두께와 775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LCD 터치스크린과 함께 탑재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가상 키보드나 터치펜으로 필기할 수 있는 노트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PDF 파일을 열어볼 수 있어서 전자책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 기준, 139만 9천 원이고 레노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