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애플 아이폰XS는 다양한 기능과 대폭 향상된 내구성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아이폰XS의 앞·뒷면에는 아이폰X에 사용된 ‘고릴라 글래스5’보다 2배 더 강한 내구성을 가진 ‘고릴라 글래스6’가 장착되었다. 존 베인 코닝 고릴라 글래스 부사장에 따르면, 고릴라 글래스 6는 수차례의 낙하에도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됐다.
씨넷닷컴은 작년 아이폰X의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액정이 파손되고 뒷면유리 깨지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한 아이폰XS 낙하 테스트의 결과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