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MS의 3번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월스트리트와 실리콘 밸리로부터 외면당한 MS를 취임 4년 만에 시장가치를 2500억 달러로 회복시켜 건재함을 보여 준 장본인이다.
인도의 히데라배드(Hyderabad)에서 자란 그는 미국 위스콘신-밀워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1992년에 MS에 입사하여 MS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비즈니스솔루션 그룹 및 검색 포털 빙(Bing)의 운영을 담당하다가 2014년 3번째 CEO에 취임했다. 그가 취임한 후 MS는 경영 부진을 겪던 IT 회사에서 혁신을 통해 모바일 클라우드 기업으로 재기하는 데 성공했다.
MS의 새로운 전성기를 연 나델라의 시도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