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블록체인 서울2018'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9월 17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실리아 첸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CVA) 책임자, 아세 사우가 에스토니아 암호화폐협회장, 빌리우스 사포카 리투아니아 경제부 장관, 올리버 라 로사 몰타 IDACB 의장, 추아 훅 라이 싱가포르 핀테크협회장, 토니 통 홍콩 블록체인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 첫날 17일에는 전세계 7대 메인넷(블록체인 플랫폼) 개발회사 CEO(최고경영책임자)들이 참석하는 ‘B7 CEO 서밋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서린 브라이트만테조스 CEO와 돈 송 오아시스 랩 대표 등이 기조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발전방향과 기술 트렌드를 설명한다.
씨넷코리아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이 열리는 현장에서17일부터 이틀간 컨퍼런스 실황을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