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현대자동차의 ‘코나 2018’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춘 B세그먼트 소형 SUV이다.
기존 현대차에 비해 다소 독특한 컬러 조합과 강렬한 외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엔진은 1.6리터 터보 GDi 엔진이 탑재됐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편의사양은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고, HUD 스크린이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다양한 운전 상황 및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출시가격은 일반형 트림 기준 1895만 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