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중국의 스마트워치 제조사 몹보이(Mobvoi)가 출시한 '틱워치 프로'는 두 가지 화면을 지닌 듀얼 스크린 스마트 워치이다.
OLED 터치스크린의 일반적인 스마트 워치 화면 위에 예전 전자시계들과 같은 투명한 LCD 화면을 겹쳐서 배터리가 부족 할 때 화면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 스크린 기능으로 일상적으로는 5일, 화면 전환 시 최대 30일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는 1499위안(약 26만 원)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