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손색없는 투인원 태블릿 ‘갤럭시 탭 S4’

(씨넷코리아=유회현 PD)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가 29일 국내 출시했다. 

10.5인치 WQXGA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7천3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6시간 동안 지속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4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품 POGO 충전 스탠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쿠폰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4는 LTE와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88만원(64GB 내장 메모리)과 99만원(256GB 내장 메모리), 와이파이 모델이 79만 2천원(64GB 내장 메모리)과 89만 1천원(256GB 내장 메모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