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메이드인차이나라며 괄시받던 중국의 스마트폰이 고급화 전략에 나섰다. 화웨이를 비롯한 샤오미, 오포, 비보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폰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제는 중국의 스마트폰에서도 인공지능(AI), 베젤리스, 고화질 듀얼카메라 등 프리미엄 요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가격도 상향화 추세에 있다.
대륙의 실수라며 조롱받던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지금껏 내수 시장에만 치중했다. 하지만 고급화 전략에 나서면서 조금씩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디넷코리아 칼럼 ‘애플보다 더 무서운 중국폰의 프리미엄 공세’에서 김익현 기자는 “애플의 글로벌 점유율은 당분간 불변이지만 삼성은 해외 일부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프리미엄폰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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