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업무용 책상" 셈트랙스 스마트 데스크

(씨넷코리아=김지학 PD) 증강현실 및 스마트 기술 연구 개발사인 셈트랙스(CENTREX)에서 공개한 ‘스마트 데스크’ 는 24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3개를 탑재한 PC 올인원 형태의 업무용 데스크이다.

이 제품은 셈트랙스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윈도우 센서를 탑재해 손동작만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넘기고 스크린샷을 남길 수도 있으며 책상 위에 문서를 올려놓는 것만으로 스캔을 할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및 핸즈프리 통화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4000달러(약 450만 원)로 2018년 하반기 미국 출시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