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프랑스 드론 제조사 패럿이 지난 6일 공개한 신제품 ‘아나피(ANAFY)’는 곤충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소형 접이식 드론이다.
무손실 디지털 줌 기술을 적용한 4K HDR 카메라를 탑재했고 6가지의 비행 모드를 활용하여 독창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최대 25분 비행이 가능하고 약 4km의 거리에서도 조종이 가능한 컨트롤러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699달러이고 국내 출시가는 79만 9000원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