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스카이디오에서 출시한 R1은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가며 사용자를 추적하는 자율 주행 드론이다.
R1에는 총 13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중 촬영용 4K 카메라 1대를 제외한 12개의 카메라는 자율 주행을 위한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사용된다. 또한 AI 플랫폼인 ‘엔비디아 젯슨’ 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추적하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2500달러(약 270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