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V9 디지털 모터가 탑재된 다이슨 슈퍼소닉은 값비싼 명품 헤어드라이어로 유명하다. 일반 제품과 다르게 모터가 손잡이에 달려 있어 송풍구가 뚫려 있고 특유의 망치 디자인은 다이슨의 디자인 철학을 대변한다.
중국의 전자제품 기업 디베아에서 출시한 F150 헤어드라이어는 외관상 다이슨의 디자인과 흡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격 또한 3만 원대로 쉽게 직구가 가능해 차이슨이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
씨넷코리아는 다이슨 슈퍼소닉과 디베아 F150을 직접 공수해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견줄 만한 제품인지 직접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