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LG전자가 출시한 G7 씽큐는 아이폰과 갤럭시를 견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씽큐가 특히 강조하는 기능은 뒷면 듀얼렌즈와 인공지능 카메라 탑재다.
약 1,000종류의 사물과 이미지를 인식하며 사람, 꽃, 음식과 같은 18개의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한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속도가 느려진다. 영상에서는 LG전자 G7 씽큐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사용 패턴에 따라 무용지물이 되거나 거추장스럽게 느끼는 경우를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