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은 건강한 수면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밤을 꼬박 새울 수도 있다. 스마트폰이 방출하는 블루라이트가 불면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필터 기능 탑재되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정 수준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다.
집안 조명도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 일 수 있다. 필립스 휴 조명은 앱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취침 시간에 맞춰 어두워지게 할 수 있다.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과 잠들기 두어 시간 전부터 스마트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