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플라잉 트레인은 대형 여객기처럼 보이지만 모노레일에 연결되어 동력을 전달받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
러시아의 건축가 세묘노프 다히르 쿠르만비예비치(Semenov Dahir Kurmanbievich)씨가 디자인한 플라잉 트레인은 비행기와 기차를 합쳐놓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활주로가 필요 없고 최대 480Km의 속도로 운행하며 2천여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른다.
플라잉 트레인의 현실화는 멀어 보이지만 교통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임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