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출시한 ‘P20 Pro’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40메가픽셀의 메인 카메라와 20메가픽셀의 흑백 카메라, 8메가픽셀의 망원 카메라로 나열되어 있으며 촬영 환경과 피사체에 따라 옵션을 바꿀 수 있다.
카메라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사람, 음식, 식물을 구분해 색감을 조절한다.
화면은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고 상단 노치 디자인은 애플의 아이폰X을 연상케 한다.
가격은 유럽시장 기준 900유로(약 118만원)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