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겨울이 가고 묶은 때를 지우는 봄맞이 대청소 시즌이 왔다.
겨울 이불은 세탁해서 널고 코트와 패딩은 드라이 맡기고 집 안 구석구석 묶은 먼지를 털어낸다. 하지만 개인의 디지털 공간엔 아직 묶은 때가 많이 남아 있다.
봄을 맞이해 집뿐만 아니라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남아 있는 먼지 같은 파일과 SNS 계정의 쓸모없는 흔적, 스마트폰의 안 쓰는 앱 등 쓸데없이 공간만 차지하고 개인 정보를 위협하는 디지털 흔적을 깔끔하게 지워야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디지털 공간 대청소 다섯 가지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