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8에서 공개된 소니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는 18:9 비율의 5.7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각각 탑재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되었고 전작에 비해 30% 더 빠른 프로세싱 성능을 보여준다.
휴대폰 제조사 최초로 4K HDR 영상 녹화 기능을 적용해 고품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XZ2는 앞, 뒷면 모두 고릴라글래스5로 되어 있고 XZ2 컴팩트는 후면이 폴리카보네이트, 전면은 고릴라글래스5가 적용됐다. 덕분에 1.6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XZ2는 국내 출시 예정이지만 날짜는 정해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