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LG 유플러스가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와 IPTV, IoT(사물인터넷) 기기와 음성비서 스피커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내놨다.
지난 해 출시되어 관심을 모았던 ‘클로바 프렌즈 플러스 스피커’를 불러 음성 명령을 내리면 손 안대고도 가능한 지식검색은 물론 말 한마디로 TV와 조명, 가습기를 자동으로 끄고 켠다.
보고 싶은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만 말하면 VOD 프로그램을 찾아주며 채널 변경이나 볼륨 조절까지 리모컨에 손을 댈 필요가 없다.
‘우리 아이 24시간 원어민 선생님’ 기능으로 영어로 대화하거나 신용카드 정보를 연동해 간단한 쇼핑도 가능하다.
가장 이상적인 한국형 스마트홈 환경에서 어떤 일이 가능한지 영상으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