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Review] 미러리스 안 부러운 콤팩트, 파워샷 G1 X 마크3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지난 11월 15일 국내 출시한 ‘파워샷 G1 X 마크Ⅲ(3)’는 캐논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중 최상위 모델이다. 작은 본체에 APS-C 센서를 넣어 화제를 낳았다.
외관 디자인은 ‘파워샷 G5 X’와 흡사하며 셔터 버튼 주위로 각종 다이얼을 달아 조리개나 노출, 셔터 속도 등 수동 모드 제어가 편리해졌다.
특히 중급 DSLR이나 미러리스에 탑재되던 APS-C 이미지 센서와 DiGiC 7 화상처리 엔진으로 뛰어난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렌즈는 F/2.8-5.6, 광학식 3배 줌을 지원한다.
180도 회전형 풀터치 LCD는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 다양한 각도와 시선에서 촬영이 가능하고 근접 센서가 달린 236만 도트 전자식 뷰파인더(EVF)도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다.
가격은 캐논 e스토어 기준 115만 9천원이다.
▶︎ 리뷰 보러 가기 : [캐논 파워샷 G1 X 마크Ⅲ]어쨌든 카메라는 센서가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