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브이모다(V-MODA) ‘크로스페이드 M-100’은 유선으로 연결하는 오버이어형 헤드폰이다.
블루투스 헤드폰이 시장에 넘쳐나는 요즘, 고집스러운 케이블이 꽂힌 아치형 외관 디자인은 오히려 패기 넘쳐 보인다.
사운드는 과장되지 않고 EDM과 공연 실황 음원을 듣기 좋은 저음과 선명한 소리로 비트를 받쳐준다.
브이모다 크로스페이드 M-100은 독특한 클릭폴드 기술이 적용된 접이식 헤드폰이며 육각형의 메탈 플레이트는 자신만의 로고와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크로스페이드 M-100은 전 세계 DJ 상위랭커 100명중 42명이 사용할 정도로 해외 마니아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정가는 33만원이지만 2017 씨넷 크레이지 위크(www.cnetmall.co.kr) 기간중 특가 28만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