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 시리즈 3종을 내놨다.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 넥밴드 이어폰 WI-1000X,무선 헤드폰 WH-1000XM2로 구성된 3종은 지난 9월 1일 독일 베를린 IFA 국제가전전시회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3종 모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WI-1000X와 WH-1000XM2는 LDAC, apt-X HD 코덱이 탑재되어 고음질 음원 감상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를 감안해 예약판매 없이 9월 21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및 전국 소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가 29만 9천 원, 넥밴드 이어폰 WI-1000X는 39만 9천 원, 무선 헤드폰 WH-1000XM2는 54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