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스타트업의 성공 요인은 일상생활의 불편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기술과 서비스에 달렸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스타트업 아이엠랩이 개발한 심폐소생술 교육 키트 ‘CPR큐브’는 기존의 낡은 심폐소생술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우리나라 심정지 사망자 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약 5배나 많은 연 2만9천명에 달한다. 하지만 심폐소생술 교육은 여전히 열악하다.
학교나 민방위 훈련장에서 마네킹 교구로 교육을 실시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소중한 내 가족이 쓰러졌을 때 망설임 없이 알맞은 심폐소생술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아이엠랩이 개발한 CPR큐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