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지난 5월 20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씨넷코리아가 주최한 이색 마라톤 대회, 웨어러블런 라운드4가 성황리에 끝났다.
2015년 4월 ‘웨어러블런 라운드1’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2천 300명의 러너가 참가해 스마트폰이나 각종 웨어러블 기기를 차고 총 10Km를 뛰거나 걸어서 완주했다.
50여 개 기업이 참가·후원해 완주하고 돌아온 참가자들에게 럭키박스와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각종 깜짝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더 풍성해졌다.
그 어느 날 보다도 뜨거웠던 2017년 5월, 웨어러블런이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