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칼디지트에서 출시한 외장 하드 ‘터프(Tuff)’는 이름처럼 거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터프한 하드 드라이브다.
방진방수 등급 IP57로 수심 1m 깊이 물속에서 최대 30분간 버틸 수 있으며 밀리터리 스탠다드 낙하 인증을 받아 성인 크기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데이터 손실 우려가 적다.
USB-C 포트가 달려 선더볼트3 혹은 USB-C 포트가 탑재된 PC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고 외부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1TB SSD 모델은 500달러(한 화 56만 원대), 2TB HDD 모델은 180달러(한 화 20만 원대)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