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피트니스 트래커로 유명한 핏비트가 심박센서를 장착한 알타 HR을 내놨다.
알타 HR은 심박센서를 장착한 기기 중 가볍고 얇은 편에 속하며 한 번 충전하면 최대 7일까지 쓴다.
걸음 수와 거리 측정, 소모 칼로리 표시나 활동 시간을 알려주며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문자 메시지 확인이나 수신 전화 확인도 가능하다.
여기에 수면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되어 수면 시간 뿐만 아니라 얕은 잠, 깊은 잠, REM 수면 사이클도 기록해 준다.
핏비트 알타 HR은 국내에서 19만 9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