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요즘 자동차는 달리는 IT 기술의 결정체다. 스마트 키 시스템부터 시작해 증강현실을 이용한 HUD, 자율주행, 카플레이 등 눈이 휘둥그레지는 첨단 IT 기술들이 곳곳에 숨었다.
그러나 이런 최첨단 기술도 막상 익숙해지면 불편하거나 아쉬울 수 있다. 돌이켜보면 IT가 자동차를 만난지 이제 고작 20년이 채 안된다.
IT를 활용한 자동차 여러 기능 중 어떤 기능이 제일 불편할까? 아직도 갈길이 먼 IT 기술 여섯 가지를 꼽아봤다.
지금은 미흡해 보이는 이런 기술이 보다 다듬어져 더 멋지고 완벽한 미래의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