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제품에서 미사여구를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과감하게 드러내는 ‘#Review(부제:쫌 솔직한 리뷰)’가 HP 스펙터(Spectre) X360을 소개한다.
HP 스펙터(Spectre) X360은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는 윈도우10 하이브리드 투인원이다.
상황에 따라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화면을 반대로 뒤집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다. 또 화면을 뒤집으면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비활성화되어 오작동이 없고 전용 스타일러스로 노트필기도 가능하다.
노트북 측면엔 USB-C 단자가 2개 있는데 썬더볼트3와 겸용이어서 확장성이 뛰어나고 13.3인치 풀HD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태블릿 모드로 사용시 조작이 용이하다.
가격은 HP 온라인스토어 기준 160만원부터 매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