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닌텐도 스위치 국내 출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러나 그동안 닌텐도 게임기의 ‘적폐’로 꼽혔던 지역코드가 사라진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그러나 해외 직구로 닌텐도 스위치를 구해도 현재 즐길 수 있는 완전 신작 타이틀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유일하다.
“평생 젤다만 파려고 게임기 산 게 아닌데⋯”라며 낙담하는 닌텐도 팬에게도 희망은 있다. 젤다의 전설, 마리오 시리즈와 함께 닌텐도의 독점작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구매자는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릴만한, 가장 기대되는 게임 톱5를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