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신티크, 뱀부 등 일러스트 제작 도구로 유명한 와콤이 윈도우10 기반 신제품,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16을 출시했다.
UHD 디스플레이에 리얼센스 3D 카메라, 워크스테이션급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며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하면 하이브리드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펜 표현력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필압은 8,192레벨을 지원하지만 무거운 붓이나 페인트를 적용할 경우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격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512GB SSD를 단 제품이 369만원, 저장공간만 256GB로 낮춘 제품은 30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