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2017년형 엔비디아 쉴드의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40% 작아졌다.
게임 플레이를 강조하던 쉴드는 본격적인 스트리밍 기기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아마존, 훌루, 유튜브 등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며 플렉스, 코디 등 미디어 서버 앱도 지원한다.
4K TV와 연결하면 각 스트리밍 업체에서 제공하는 4K 콘텐츠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고성능 PC 없이 게임을 즐기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도 매달 8달러(약 9천6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마존닷컴에서 199.99달러(약 22만원)에 팔리고 있으며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