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프랑스 벤처기업 디짓솔(digitsole)이 만든 스마트슈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자동으로 신발을 조여주는 미래형 운동화다.
신발에 블루투스가 장착되어 자동으로 신발 커버가 열리고 닫히고 깔창엔 온도조절 장치가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구두도 있는데 이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영상에 나오는 신발은 아직 프로토타입이며 2월 중 킥스타터를 통해 완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