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손과 손목의 재활을 돕는 재활 훈련기기다. 재활 기기 전문 국내기업 네오펙트에서 만들었으며 얼마 전 개최됐던 CES 2017에도 출품해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라파엘은 라틴어로 치유의 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중추신경계 질환 환자가 기기를 손에 착용하고 각종 게임을 하며 근육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9개의 축이 움직임을 감지하고 위치 센서와 32bit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통해 움직임을 추적한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 고객 대상으로 대여서비스를 실시중이며 한 달 렌트 비용은 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