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출시를 앞둔 LG 톤플러스의 후속작 ‘톤프리(Tone Free)’를 영상으로 살펴본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의 특징인 넥밴드와 이어지는 케이블을 없애고 넥밴드와 분리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넥밴드는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진동으로 알려주고 이어폰을 충전하는 역할을 한다.
이어폰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3시간 쓸 수 있고 넥밴드로 최대 세 번까지 완전 충전이 된다. 애플 에어팟처럼 충전용 케이스도 있으나 따로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199달러(한화 23만 원)이며 오는 2월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