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씨넷코리아가 만든 국내 유일 IT 마라톤, 웨어러블런이 한국화웨이를 만나 보다 풍성해졌다. 한국화웨이가 후원한 ‘제3회 웨어러블런 -ROUND 3-’가 2016년 10월 2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2천 500여 명이 참가하고 50여 개의 IT 및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7Km를 뛰었던 지난번 대회와는 달리 이번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접근성을 개선했다. 코스도 10킬로미터로 늘려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웨어러블런은 참가자가 웨어러블 기기 혹은 스마트폰 트래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직접 소모 칼로리와 거리를 측정하는 대회다. 주최측에서 공식 개인 기록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대회다. 제3회 웨어러블런 풍경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