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시리아와 이라크의 내전으로 중동의 정세가 심각한 가운데 본국을 피해 2015년 유럽으로 향한 난민의 숫자만 6천만 명을 넘어섰다. 유럽 주요국가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해 떠밀려 오는 난민을 무작위로 받아들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갑자기 밀려든 난민으로 인해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며 그들의 정착을 도울 구직 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2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인 스웨덴과 핀란드는 난민 구직난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이들이 IT를 활용하는 현장을 영상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