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성신효 PD) 리부트된 고전 명작, 고스트버스터즈 개봉을 앞두고 콜럼비아 픽처스와 멀린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 기업인 보이드가 함께 가상현실 공간을 만들었다.
뉴욕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 안에 설치된 고스트버스터즈 익스피리언스는 VR 장비를 착용하고 유령이 득실대는 아파트 단자를 20분간 탐험하는 시설이다. 탐험 중 발견한 유령은 양자총으로 쏘아 퇴치해야 한다.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과 고스트버스터즈 익스피리언스를 함께 체험하려면 50달러를 내야 하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