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경기도와 안양시가 주관하고 인텔과 TG가 후원하는 청년창업을 위한 공간, 에이큐브(안양인텔TG랩)가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에이큐브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인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 자리 잡았으며 세미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과 1인 작업실 등 필요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준비된 데스크톱과 노트북에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에이큐브 곳곳에 설치된 TG 빅디스플레이로 아이디어의 결과물을 테스트할 수 있다.
에이큐브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